일상

[D+619] 과자먹기

완완즈 2012. 12. 2. 23:00

이모할머니께서 지완이 간식으로 어른들이 먹는 쌀 시리얼을 몇번 주었더니 엄마랑 있을 때도 달라고 합니다. 이유식 그릇에 담아주니 혼자서 야금야금 먹습니다. 전에는 엄마가 '아~'하고 입을 벌리면 (배가 부르면) 엄마에게도 나눠주더니 오늘은 엄마가 몇번을 '아~'를 했는데도 본체만체하고 혼자서 먹네요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