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상

[D+821] 주말,외삼촌

완완즈 2013. 6. 22. 23:00

엄마가 낮잠을 자는 동안, 아빠랑 놀던 지완이는 가방을 메고 밖에 나가고 싶다고 시위를 하는 것 같습니다. 혼자서 샌들도 신고 현관 문앞에서 가방 멘 자기 모습을 거울에 비추어 보며 좋아하네요.

  

 

오늘도 대형쿠션 지퍼를 열고 그 사이에 들어가 손가락 빨기를 즐기는 지완이예요~

 

 

외삼촌이 서울에서 강의를 듣기 위해 지완이 집에서 하룻밤 지내러 왔습니다. 아빠 어깨가 불편해서 외삼촌이 마사지를 해줬는데 지완이는 그 사이를 터널처럼 통과하며 놀이를 즐깁니다. ㅎㅎ